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너의 이름은.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[include(틀:평가/메타크리틱, code=your-name, critic=79, user=8.8)] [include(틀:평가/로튼 토마토, code=your_name_2017, tomato=98, popcorn=94)] [include(틀:평가/IMDb, code=tt5311514, user=8.4, list=IMDb Top 250, rank=71)] [include(틀:평가/레터박스, code=your-name, user=4.2, rank=179)] [include(틀:평가/알로시네, code=249877, presse=4.0, spectateurs=4.5)] [include(틀:평가/키노포이스크, code=958722, user=8.320)] [include(틀:평가/야후! 재팬 영화, code=355058, user=4.1)] [include(틀:평가/엠타임, code=232556, user=8.2)] [include(틀:평가/도우반, code=26683290, user=8.4)] [include(틀:평가/왓챠, code=mOo0PkN, user=4.0)] [include(틀:평가/키노라이츠, code=1836, light=84.63)] [include(틀:평가/네이버 영화, code=150198, expert=7.55, audience=9.02, user=8.79)] [include(틀:평가/다음 영화, code=104209, expert=7.2, user=7.9)] [include(틀:평가/CGV, code=79313, egg=94)] [include(틀:평가/라프텔, code=34324, user=4.2)] [include(틀:평가/MyAnimeList, code=32281, user=8.86)] > As beautifully animated as it is emotionally satisfying, Your Name adds another outstanding chapter to writer-director Makoto Shinkai's filmography. >---- > '''감정적으로 만족스러운 만큼이나 아름다운 작화가 있는 "너의 이름은"은 작가이자 감독인 신카이 마코토의 필모그래피에 또 다른 뛰어난 장을 더한다.''' >---- >로튼 토마토 총평 ---- >결론부터 말하자면, 진짜 오랜만에 '부럽다'고 생각한 작품이다. >'아, 이런 게 하고 싶다!'고 생각한 작품이다. >그리고 적어도 지금은 이 영화를 넘어서는 그림을 한 컷이라도 만들 자신이 없다. >그렇지만 불만이 있었고, 분노도 차올랐다. 이건 억지겠지만. >나는 이 작품이 [[신카이 마코토|그]]가 나름대로 겨우 '[[지브리 스튜디오|지브리]]를 따라 잡은' 작품이라고도 생각한다. > >그래서, 솔직하게 말하면 '부럽다' >---- >[[야마모토 유타카]] [[http://lineblog.me/yamamotoyutaka/archives/10320755.html|##]][* 야마모토가 [[타카하타 이사오]]와 [[미야자키 하야오]] 작품과 자신의 작품을 제외하면 죄다 쓰레기 취급하는 사람이란 걸 생각하면 엄청난 칭찬인 셈. 여담으로 2016년 [[이 세상의 한구석에(애니메이션)|이 세상의 한구석에]]를 보고 "졌다, 나로서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다"고 극찬하는 행보를 보이며 다른 애니메이션을 칭찬하는 빈도가 한동안 늘었으나 이후로는 다시 다른 애니메이션 욕만 한다.] ---- >[[도호쿠 대지진]]뿐만 아니라, 이 작품은 역사에 기록된 모든 재난에서 (소중한 것을)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바치는 [[진혼곡]]이자, 슬픔도 기쁨도 짊어진 채 앞으로 이 시대를 살아갈 젊은이들에게 성원과 희망을 소리 높여 불러주는 걸작이다. >---- >스기모토 호타카[* 일본 영화전문 사이트 에이가닷컴의 부사장.][[http://eiga.com/movie/83796/critic/|#]] ---- > '''신카이 마코토, 일본애니의 축복!''' >---- > - [[박평식]] ([[씨네21]]) (★★★☆)[* 참고로 박평식은 '''[[다크 나이트(영화)|다크 나이트]]'''와 [[부산행]]에도 7점을 주었다.] ---- > '''갈라지는 것들의 파괴력과 이어지는 것들의 치유력. 이 영화가 주는 감동의 태반은 끝내 연결하려는 안간힘에서 온다.''' >---- > - [[이동진]] ([[왓챠피디아]]) (★★★☆)[* 2016년 개봉한 [[부산행]], [[터널(영화)|터널]], [[신비한 동물사전]]과 같은 점수.] 로드쇼 이후 일본에서의 반응은 마니아층의 호평을 넘어 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대흥행이 되고 있다. [[야후! 재팬 영화]]의 평점이 신카이 전작의 대체적인 점수가 3점 초반대인 걸 보면 엄청난 호평이다. 지브리 영화의 평균 점수대가 3점 후반에서 4점 초반이고, 그 유명한 《[[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]]》도 4.11점밖에 못 받은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점수. [[크리스 스턱만]]은 "2016년에 본 영화 중 최고다."라며 자신의 최고 평점인 A+를 주었다. 단 일본 애니메이션 팬이 아니고 일본 문화를 잘 알지 못했다면 B+를 줬을 것이라고 밝혔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HlN0a8wTAds|해당 방송.]] 불만을 가진 사람들도 대부분이 신카이 감독 특유의 색을 잃었다든가, 언론과 사람들의 몰아주기식 호평에 반감을 품고 1점 테러를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것을 볼 때, 이 작품이 일본 사회에 던지고 있는 파괴력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알 수 있다. 당장 들어가서 리뷰만 보아도 5점이 77%가 넘는 대 호평 일색. 4점과 5점을 합하면 거의 90%에 달하는 엄청난 점수다. coco 리뷰어 만족도도 95%로 높다.[[http://bbs.ruliweb.com/news/board/1002/read/2107932|#]] 49회 시체스 영화제에서 최우수장편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하였다.[[http://mainichi.jp/articles/20161016/dyo/00m/200/007000c|#]] 1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관객상과 우수상을 수상하였다. 덕분에 대상을 탈 거라 확신하고[* 국제경쟁 장편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작품이 폐막작으로 상영된다.] 폐막작을 예매했던 사람들이 대거 탈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. 대상을 탄 작품은 〈손 없는 소녀〉. [[2016년]] [[12월 19일]] 영국 [[BBC]] 선정 "2016년 한해 최고의 영화 10"에서 10위에 선정되었다. 영상문화 비평가 와타나베 다이스케(渡邉大輔)는 이 작품의 기록적인 대흥행의 원인을, 기존 신카이 감독 작품 특유의 [[세카이계]], [[미소녀 게임]] 분위기를 답습하면서도 주인공을 [[리얼충]]으로 설정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. 그리고 대단히 이질적인 이 걸작이 기존 오타쿠 문화의 [[패러다임]] 전환을 불러올 것이며, 새로운 일본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써내려 갈 것이라고 예측했다.([[http://waterlotus.egloos.com/3551554|전문]]) 또 다른 비평가 [[아즈마 히로키]]는 트위터를 통해 이 글을 보고, 분석에 동의하면서도 와타나베와는 반대로 [[https://twitter.com/hazuma/status/773898097193656321|이 작품이 새 역사를 쓰는 것이 아니라 기존 시대의 종말을 고할 뿐이라고 결론내렸다.]] 영국의 일간지인 [[더 가디언]]의 영화 비평가인 마크 커모드(Mark Kermode)가 너의 이름은.에 대해 비평했다.[[https://www.theguardian.com/film/2016/nov/20/your-name-review-makoto-shinkai|원문]],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yourname&no=217907&page=1&exception_mode=recommend|번역문]] [[박찬욱]] 감독도 최근(2017년)에 본 영화중 인상 깊었던 애니메이션으로 《너의 이름은.》을 언급했다.[[https://www.hankookilbo.com/v/ff0a5e3ebfda41f2b507f1c88bdd75a2|기사]] [[토미노 요시유키]]는 《너의 이름은.》이 유행을 따른 작품이며, 히트작이지만 5년 뒤에도 볼 만한 작품인지는 의심스럽다고 평가했다. 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[[이와이 슌지]]와 같은 작가주의 타입이라고 덧붙였다.[[http://waterlotus.egloos.com/3557951|인터뷰 기사]] 일본감독의 관객비판글에서 너의 이름은.을 예로 든 글이 올라왔다.[[http://bbs.ruliweb.com/community/board/300143/read/32598251|#]] [[김혜리(평론가)|김혜리]] [[팟캐스트]] 라디오평론 [[http://podcastfile2.sbs.co.kr/powerfm/2017/01/podcast-v2000010143-20170104.mp3|mp3파일]] 개봉 8개월 만인 [[2017년]] [[4월 9일]](미국시간) 세계의 명작 영화 모음이라는 [[IMDb Top 250]] 등록에 성공했다. 최소기준 25,000표를 간신히 넘을 정도로 투표수가 낮아서 별점평점(8.6) 대비 등재점수(8.2)가 많이 낮게 올라갔다. 2017년 7월 현재 93위에 랭크되어 있다. 다만 일본 내에서는 감독, 평론가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. 현 일본 최고의 감독 중 하나인 [[고레에다 히로카즈]]도 장사가 잘되게 만들었지만 이런 식으론 안된다고 평하였다. 또한 일본 최고의 영화 전문지인 [[키네마 준보]]가 선정한 2016 최고의 일본 영화 Top10에도 들어가지 못했다. 애니메이션이 없는것은 아니다. 1위가 바로 너의 이름은을 제치고 일본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한 '[[이 세상의 한구석에(애니메이션)|이 세상의 한구석에]]'. [[극장판]] 애니메이션임에도 인트로 연출이 [[TVA]]를 연상시킨다. 일반적으로 영화는 시작 후 관객의 몰입을 떼어놓으려 하지 않는다. 하지만 이 작품은 [[아방|주요 캐릭터의 독백 후]] 타임라인과 무관한 [[뮤직비디오]] 식 오프닝이 들어간다. 이야기가 시작되려는 참에 오프닝이 흐름을 끊어버리는 것. 이에 이질감을 느낄 수 있다. 이야기가 시작된 후 BGM을 삽입하고 주요 캐릭터의 일상을 보여주는 식의 연출은 일반적이지만 이 작품처럼 오프닝이 끼어드는 경우는 영화 중엔 거의 없다. 이동진 어바웃시네마[[http://magazine2.movie.daum.net/movie/40231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